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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링

파스텔 컬러 인테리어 홈 데코 소품 스타일링 이야기

by SCLming 2021. 7. 29.

오늘은 컬러풀한 인테리어와 홈 데코, 또 그런 소품을 활용한 홈 스타일링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보았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컬러풀이라고 했지만, 너무 비비드한 컬러가 아닌 파스텔 컬러 위주로 자료를 정리했는데요. 컬러 특성상 조금은 여리여리한 느낌이 드는 스타일링입니다. 

 

먼저 매년 팬톤에서 지정하는 올해의 컬러, 다들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지만 한번 더 짚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12월에 올해 발표한 컬러가 바로 이 얼티미트 그레이(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시국에서 밝은 희망을 주는 컬러라고 설명을 하는데요. 그 의미도 너무 잘 맞지만 너무나도 어울리는 컬러의 조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레이와 옐로우의 조합에서도 보듯 은은하게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있는데요. 보여드리는 파스텔 컬러들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 컬러를 사용함에도 잘 어우러지는데요, 이게 파스텔 컬러들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특색있는 소품들도 보입니다. 포인트로 두기도 좋고 같이있어도 잘 어우러집니다.

 

 

식탁이나 테이블을 이렇게 조합해보면 어떨까요? 

 

 

식물들이랑도 잘 어우러지는데요, 아무래도 파스텔 컬러다보니 꽃이랑 너무 잘 어우러집니다. 화분을 키울 때, 꽃 화분들을 두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럴때 파스텔 컬러와 매치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도기들이나 액자, 거울에도 파스텔 컬러가 들어가니 독특하고 재미를 줍니다.

 

 

이번엔 좀 다른 소재 인데요, 앞서 보여드렸던건 도기류가 많았는데 유리, 플라스틱 아크릴 재질에도 컬러들이 사용된 사례입니다. 투명도가 있는 재질인 만큼 그 특성을 살려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조명 제품들은 컬러 갓이 씌워진게 참 매력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컬러를 좋아하고 또 사랑하시는 분들 (저같은..)에게 영감이 될 수 있는 자료들이었으면 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출처: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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