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침실 인테리어 & 홈 스타일링 (feat. Green)

안녕하세요 ! 오늘은 침실 인테리어와 홈 스타일링에 대해서 사례조사를 해보았습니다 ! 

우리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풀수잇는 아늑한 공간인데요. 찾다보니 전제척으로 톤 다운된 그린톤, 우드톤이 많아졌는데요. 컬러가 가지는 차분한 특징때문에 침실에 많이 적용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밝은 그린톤 입니다. 에메랄드 컬러에 가까운 그린 컬러에서 약간 채도가 낮은 톤이 주가 되고요. 왼쪽은 침구와 식물 등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만들었고, 오른쪽은 침대헤드 대신 벽을 활용하면서 벽 컬러를 그린톤으로 깔끔하게 채웠네요. 조명, 액자와 식물도 보기좋게 선택이 되었고요.

 

조금 더 진해진 톤 입니다. 위와 동일하게 침대 헤드가 맞다은 부분 벽에 포인트 컬러를 주었고 침구 컬러랑도 맞춘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벽 포인트를 벽에 한정하지않고 임의로 구역을 만들어 주어서 가져와 봤는데요, 스타일링은 약간 아쉬운부분이 있지만 잘 활용한다면 아주 센스있는 연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점점 톤이 진해지죠? 조금 더 다크한 톤 이미지 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시뮬레이션 이미지 인데요. 베이직한 침실의 구조적 모습을 표현한거 같아 선택해보았고요. 오른쪽은 뭔가 허전함이 느껴질때 스타일링 참고에 도움될것 같아 보관하려합니다.

 

조금 더 다크한 톤으로 구성된 침실인데요. 톤이 다운되니 분위기도 더 차분해집니다. 우드 컬러도 다크하게 맞추었고요. 밝은 컬러가 지겹다 생각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던 스타일링이 오늘도 조금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