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여유있고 행복한 브런치 타임 많이 즐기실텐데요. 홈 카페 브런치 스타일링 사례를 조금 모아봤습니다. 이왕이면 진짜 카페에 온것처럼 집에서 보내는 것도 하나의 행복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료들은 전문가 또는 실제 카페에서 사용하는 스타일링 위주로 공유드릴껀데요. 사용하는 소품이나 배치, 분위기, 촬영 등을 참고하시면 근사한 브런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에그베네틱트를 연출 했네요. 화이트 도자기와 유리컵, 우드 테이블 조화가 좋습니다.
기본 화이트플레이트로 구성했는데요,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음식 색감을 더욱 살려주는 듯 합니다.
우드 재질은 기본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베이커리, 커피와 아주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우드 소재를 활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집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우드 트레이 입니다. 테이블에 상관없이 트레이 하나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입니다. 페브릭이라던지 최근 유행하는 법랑머그도 아주 잘 어울리는 요소입니다. 가장 오른쪽은 우드 도마를 활용했는데요. 저도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게 우드도마 입니다. 베이커리를 자르고 바로 플레이팅 까지 할 수있어 편리하고 스타일링에도 유리합니다.
화이트 플레이트 들과 상반되는 블랙 컬러 식기류 입니다. 약간은 헤비한 느낌이 들 수 도 있지만 브런치 역시 한끼 식사인거잖아요? 이런 플레이팅도 연출해보시면 더욱 즐거운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왼쪽 주물팬의 경우는 저도 에그인헬 준비할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집에서 촬영해도 꽤 사진들이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 외 또 다른 용기와 식기류 인데요. 철재 바스켓도 무늬가 화려한 플레이트도 개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고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기본 식기류에서 지루함을 느끼셨다면 다른 분위기를 위해 도전해보는것도 좋겠죠?
오늘도 참고가 많이 되셨을지 궁금합니다.
자주 업로드 하려하는데 생각보다 텀이 길어지네요^^.
다음번 또 다른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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